[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6일 소회의실 행사홀에서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대원에 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신대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소방위 김영모, 소방장 하송희, 박기정, 최민경, 소방교 박상진, 홍영석, 신대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정현, 최인규, 소방사 최의진, 이규원이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 세이버를 수여받았다.

한편, 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재난현장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모든 구급대원들과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현장 응급처치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