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양향자 국회의원,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황하택 대한민국문학메카이사장, 정승현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 김성환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회장, 장재성 전 시의원, 정원 한국종합예술단대표, 김덕모 호남대학교 대학장, 원담 김태효 동양화·서예작가 및 내외귀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덕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지구의 모든 사람은 풍요로운 삶과 더욱 발전되고, 편리한 세상을 지향하고 살아왔고 무분별한 발전은 환경파괴로 연결되었다”며 “그 결과 우리는 후세에게 물려줄 세상을 잃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스스로가 미래와 후세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한국환경관리사 총연합회장은 “인간이 생존하면서 발생시킨 미세한 것들까지 재분리, 재생산, 신재성 물질로 개발함이 친환경의 실천적 활동 전개라 생각한다”며, “우리 한국환경관리사 호남연합회 여러분께도 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우리의 환경을 지켜나갑시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는 황하택 대한민국 문학메카이사장, 정승현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 명예회장 추대식과 김태효 동양화가·서예작가 공로패 수여, 축하공연, 개회식 및 주요 내빈소개 환경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상 시상식, 국회의원 포상, 총연합회장 표창, 기업공로패 전달식 순으로 열렸다.
한편, 김경호 환경포럼의장은 “2050 탄소제로 로드맵과 친환경 정책, 지구 온도 낮추기 등 모든 활동에 있어 우리 환경관리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 돕고 봉사하며 활동해 나간다면 아름다운 세계를 후세에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관리사 행동 강령구호 재창으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