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긴급돌봄지원사업의 돌봄서비스 이용자 40%가 노인성 골절 및 뇌졸중 등 갑작스런 사고 및 질병의 경우로 병원 퇴원 후 재활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별히, 병원 퇴원 후 재활 과정에 있는 독거노인 및 노부부, 독거중‧장년층의 돌봄 공백 상태에서 신체적 자립률 감소 및 질환 재발률 증가 등과 같은 문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이 선도적으로 돌봄서비스를 계획하고 제공해야 하는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병원 퇴원 후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의 신체적 자립률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제도권(장기요양보험) 진입을 지연하여 불필요한 국가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노인성 만성질환 및 합병증 발생률과 재발을 방지하여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좀 더 나은 일상생활의 복귀 및‧유지하도록 돌봄서비스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촘촘한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구상하고 실천 방법을 설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돌봄이 우리 일상에 친근한 단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