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군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지영 홍영배)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 실천을 위한 회의를 지난 30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3년 신규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 사업, 어린이들의 마음을 채워줄 어린이날 행복선물 지원 사업, 출산가정에 출산꾸러미 지원 사업, 저소득층 생활불편해소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을 결정했다.

홍영배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귀한 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부산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지영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부산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