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전주시 만성동에 위치한 잘풀리는법무사사무소(대표 임창영)와 함께 좋은이웃사무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잘풀리는법무사사무소는 이번 좋은이웃사무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사무소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무소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창영 잘풀리는법무사사무소 대표는 “이번 나눔 실천을 통해 지구촌 소외된 아동과 그 가정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잘풀리는법무사 사무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국내 더 나아가 해외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