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동호인스포츠가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자전거 여행을 담다- 제3회 사진공모전 가을(秋)’에서 영상디자인학과 윤서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좋은 경관과 기념사진을 자전거와 함께 찍어 올린 이번 공모전에서 순천대 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윤서영 학생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제목으로 순천시 온누리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촬영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 12월 3일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을 수여받았다.

순천대 윤서영 학생은 "사진으로 담아낸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