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신재생농업에너지 지역혁신플랫폼(RIP)사업단(단장 김혁주)과 기후변화융합전공(전공주임 장동식)이 주최한 이번 실무기술교육은 기후변화에서 비롯된 위기 심화에 대응하여, 인류와 기업의 새로운 생존전략을 바로 이해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기초교육으로 마련되었다.
기초기술 교육과정은 ▲기후변화 융합시대,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순천대 환경교육학과 강형일 교수) ▲기후변화시대, 기업의 위기관리 어떻게 할까(조선대 무역학과 한가록 교수) ▲탄소시장과 탄소자산은 무엇인가(순천대 지역혁신연구센터 김은영 연구원)를 주제로 11.17(목), 11.22(화), 11.24(목)일 총 3일에 걸쳐 7시간 과정으로 사회과학대학 첨단강의실(E7-200)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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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학교, 2022 기후변화 융합시대의 전문인력양성 실무기술교육 성료 |
또한, 11월 25일에는 기초이론교육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교육과정으로 한국거래소(KRX) 서울 홍보관과 한국특허기술진흥원(서울)을 방문하여 ▲파생금융상품과 탄소배출권거래제 운영현황(KRX 류인욱 교수) ▲기후변화시대의 특허자산관리(특허기술진흥원 송영훈 팀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자유전공학부 학생과 사회과학대학 학생 중에서 기후변화 융합실무와 기술 등에 관심이 있는 학부생 160명이 수강하였으며, 25일 여의도와 마포구 일대에서 실시된 현장 체험 교육에도 이론교육을 이수한 3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업계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문용훈 학생(무역학전공 3학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융합시대의 의미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탄소자산과 탄소시장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어 향후 학과 공부와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초교육과정의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교육 인솔까지 함께한 순천대 지역혁신연구센터의 김은영 연구원은“기후위기에 대한 학생들의 깊은 관심과 변화를 위한 참여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현장 체험 교육생들을 손수 맞이한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인규 본부장은 “향후 지역과 중앙 유관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으로 학생들의 기본 역량 확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순천대 기후변화융합전공 장동식 교수(무역학전공)는 “실무교육 참여 학생들이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관심을 두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최근에 새롭게 개설된‘기후변화융합전공’ 정규 교육과정의 활성화 등 대학 차원의 지원을 유도하여 해당 분야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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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학교, 2022 기후변화 융합시대의 전문인력양성 실무기술교육 성료 |
한편, 순천대학교는 지난 2020년 대학 부설 연구소인 ‘지역혁신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그 산하에 ‘기후변화연구팀’을 구성하여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 연구가 지역의 혁신발전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준비 과정을 거쳐 2021년 말에는 기후변화 융합시대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트랙 ▲온실가스통합관리트랙 ▲기후변화비즈니스트랙으로 구성된 ‘기후변화융합전공’을 개설했다.
기후변화융합전공은 학부 1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 중 기후변화 융합실무에 관심을 가진 30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하여 교육하는 융합전공으로, 졸업 후 온실가스 관리 공공기관의 공무원이나 석유화학, 기계, 철강 분야 에너지 및 온실가스 통합관리 실무자, 기후변화 및 환경영향평가 관련 전문가, 온실가스 검증기관의 실무전문가 등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순천대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관심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실현’을 주제로 학내 교수 9인의 초빙강연회를 진행하고, 11월에는 국립대육성사업의 후원을 받아 학부생 13개 팀이 참여한‘2022년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 순천대학교는 전남 동부권 국가중심대학으로서 기후변화 시대를 이끌 지역인재의 육성을 위해 융복합 바이오, 에너지신산업, 첨단소재, 문화콘텐츠비즈니스 등 4개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Smart Green)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순천대학교는 지난 2020년 대학 부설 연구소인 ‘지역혁신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그 산하에 ‘기후변화연구팀’을 구성하여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 연구가 지역의 혁신발전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준비 과정을 거쳐 2021년 말에는 기후변화 융합시대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트랙 ▲온실가스통합관리트랙 ▲기후변화비즈니스트랙으로 구성된 ‘기후변화융합전공’을 개설했다.
기후변화융합전공은 학부 1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 중 기후변화 융합실무에 관심을 가진 30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하여 교육하는 융합전공으로, 졸업 후 온실가스 관리 공공기관의 공무원이나 석유화학, 기계, 철강 분야 에너지 및 온실가스 통합관리 실무자, 기후변화 및 환경영향평가 관련 전문가, 온실가스 검증기관의 실무전문가 등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순천대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관심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실현’을 주제로 학내 교수 9인의 초빙강연회를 진행하고, 11월에는 국립대육성사업의 후원을 받아 학부생 13개 팀이 참여한‘2022년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 순천대학교는 전남 동부권 국가중심대학으로서 기후변화 시대를 이끌 지역인재의 육성을 위해 융복합 바이오, 에너지신산업, 첨단소재, 문화콘텐츠비즈니스 등 4개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Smart Green)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