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풍덕동 위원회(위원장 박정순)는 지난 4일 아랫장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거리질서 지키기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캠페인을 풍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시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지키기, 음주운전 근절, 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이 주 내용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한 기본을 시민 스스로 실천하자는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박정순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풍덕동 위원장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솔선수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은미 풍덕동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홍보 활동을 해 주어 큰 힘이 된다.”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널리 홍보하고 반드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