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순천 관광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코트파 주최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은 관광홍보 마케팅 축제로 해외 30여 개국이 참가한 초대형 국제박람회로 다양한 국내외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전라남도 공동홍보부스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홍보에 주력하면서, 순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먹거리, 대표축제 등을 알리고 순천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태 문화 도시임을 알렸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에서 열린 국제관광전에 참여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라며, “2023년에 있을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순천시를 더욱더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