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경찰청은(차장 강언식), 9월 30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개천절 황금연휴 기간 중(9.30.~10.3.)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제주국제공항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황금 연휴 기간 동안 17만여명 이상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측, 이 기간 동안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연휴기간 동안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고 현장대응력 강화 등을 위해 제주국제공항경찰대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격려하는 등 공항의 질서와 안전 유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