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 해룡면주민자치회(회장 정채온)는 내년 4월 1일 개막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기간 입장권 100만 원 상당을 구매하며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더했다.

해룡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9월 주민자치 월례회의에서 2023정원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하며, 정원박람회 홍보와 시민 전기간 입장권 갖기 운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정채온 회장은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순천시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에 해룡면 주민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순천시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사전구매할 경우 전기간 입장권은 20%, 보통·단체권은 10~20% 할인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