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신안군은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단장 김종화) 및 목포지사(지사장 심재강)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안지역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위해 6백만원 상당의 신안 특산품을 구매하여 9월 8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해상풍력사업단 및 목포지사 직원들은 복지시설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을통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큰 귀감이 되었다.

한편, 한전 해상풍력사업단은 신안군 해역에 계획하는 해상풍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사랑나눔 행사를 신안군과 협력, 분기별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안군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섬기고 돌아보고 함께하고 행복하고 살고 싶은 신안으로 고고고고!” 행사에 동참해 준 한국전력공사에 감사함을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