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민 작가는 이제 막 예술인으로 시작 하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첫 전시회를 재단의 최초전시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열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MZ세대 특유의 자유로움과 대담함이 잘 나타나는 비비드한 컬러감의‘different’ 연작 시리즈를 선보인다.
작가는“수많은 색 중에 내가 좋아하는 색 하나를 고를 때 왜 좋아하는지 설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같은 재료와 같은 기계에 찍어낸 시리얼조차도 다 다르게 생겼다.
재단에서는 도내 시각 분야 신진·경력 단절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을 위해 전시 공간 무료 대관과 홍보를 지원하는 ‘최초전시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시각분야 예술가들의 활동 기회 제공 및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예술인복지증진센터(063-230-7418)에 문의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