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피엠씨텍(대표 김동원)이 지난 20일 광양시가족센터 다가온에서 광양 친환경 쌀 150포(500만 원 상당)를 광양시가족센터 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나누며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광양시가족센터와 함께 광양 내 다양한 가정에 온정을 전함과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피엠씨텍은 쌀 전달 행사와 함께 임직원 40여 명이 사랑의 쌀 나누기 활동에 동참해 총 150가구를 대상으로 광양 사랑 메시지와 함께 비대면 형식으로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문규 피엠씨텍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쌀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랑하는 이웃과 광양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전 직원 모두 기쁘고 보람차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손경화 가족센터 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웃을 살피는 피엠씨텍에 감사드리며,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양한 가족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엠씨텍은 자매마을과 취약계층 등 활동 범위를 넓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