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윤정)에서는 2022년도 취업우수협력기관을 선정해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취창업지원센터는 대학 취업률 제고를 위해 취업우수기관 선정 후 학과와 취업우수기관 간 인재추천 및 채용협력 인프라를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처음 취업우수협력기관 3곳을 선정했다.

이번 취업우수협력기관에는 첫 번째로 광주미르치과병원이 선정됐으며 다음으로 광주365 재활병원, 주식회사 약손명가가 선정됐다.

광주미르치과병원 정찬길 원장은 “광주여자대학교와는 인재 추천뿐 아니라 현장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상생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취업우수기관 감사패 수여식은 이달 23일과 24일 각각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