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오는 18일까지 광주지역 중고등학교 내 30명 대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2022년 희망나눔꿈지원사업 Dream Traveler’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은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소속 대학생 꿈매니저와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 내 직업인으로 구성된 꿈지원단이 강사로 나서 진로 특강을 실시한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이번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은 한창 꿈과 진로에 고민이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꿈을 꿀 수 있기에 그 꿈을 이루어가는 데에 도움을 주어 미래 사회의 자주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은 굿네이버스 전국 지부에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위기가정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꿈 지원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 변화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포용성을 갖춘 자주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