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새마을회(회장 김동철)는 김종인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장, 이연숙 순천시새마을부녀회장, 송용진 직·공장새마을운동순천시협의회장, 김순금 새마을문고중앙회순천시지부 회장, 순천시새마을회 회원 100여명과 노관규 순천시장님, 그리고 다른 단체들이 함께한 가운데 순천시 해룡면 와온항 및 주변 지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휴가철을 맞아 와온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생태도시 일류 순천‘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해안도로와 바닷가, 공원등에 버려져 있는 폐어구와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처리하였다.

김동철 순천시새마을회장은 “지속적인 해안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하여 깨끗한 순천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는 순천시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새마을회는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 라는 목표아래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나무심기와 농촌일손 봉사활동, EM활성액을 이용한 생명운동, 하천변쓰레기정화활동, 해양쓰레기정화활동,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사랑愛 집고쳐주기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