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 금호119센터장은(센터장 김길천)는 작업자의 낮은 안전의식,부주의, 안전수칙 위반 등 안전관리 부실로 인한 대형사고 위험성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높고, 사고발생 시 피해규모가 매우 큰 국가산업단지 입주 업체 등을 상대로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호119안전센터 ▲ 관서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 소방&국가산업단지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외주업체 근로자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당부 ▲ 관계인, 안전관리자 등의 책임성 강화 및 부주의 근절 교육 ▲ 작업 공정 내 안전관리 교육 ▲ 관계자 참여 무각본 가상화재 대응훈련 등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한편, 금호119안전센터는 “화기취급, 가연성자재, 위험물 취급 등 산업단지 특성상 화재발생 시 다수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바,,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속에서 화재안전관리가 요구되며 관련 건축물의 특별 관리를 통해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