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부안군 진서면(면장 조진곤)은 지난 4일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착한 가게에 가입한 남도횟집(대표 김인숙), 커피볶는 집 카페마실(대표 김현주), 칠산꽃게장(대표 장세훈) 3곳, 착한 가정(구진 마을 이장 최영호) 1곳에 대해 현판 및 착한가정 액자를 전달했다.

진서면은 지난 21년부터, 1인 1계좌, 착한 가정, 착한 가게 등 정기기부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22년 현재 31곳이 동참하고있다. ‘착한 가게’에 가입한 각 대표 및 구진마을 최영호 이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현판 및 액자 전달식을 통해 착한가게를 한 번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여 함께하는 진서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