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교육지원청은(교육장 정종혁) 6월 16일에 「2022.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 원로교원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원로교원 및 교육청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여 식전공연, 인사말씀 및 축사, 행복광양교육 실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교육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복광양교육 실현 간담회는 관심과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광양교육을 위한 방안 및 원로교원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건강한 마을교육 활성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안영춘 삼락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오랜만에 여러 교육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학교교육 활성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이다. 앞으로 교육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광양 아이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교육지원청 정종혁 교육장은 “오랜만에 퇴직하신 선배님들을 뵙고 광양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나온 방안에 대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협의한 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행복광양교육이 되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