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새마을회(회장 김동철)는 새순(새마을순천대학교)동아리 조수아 회장 및 동아리 회원들과 김종인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장, 김순금 새마을문고중앙회순천시지부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순천대학교 인근과 동천변에서 깨끗한 전남만들기의 일환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순천대학교 인근 대학로와 동천변을 정화하여 깨끗한 전남만들기에 동참했다.

김동철 순천시새마을회장은 “오늘 새순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환경 정화 활동이 앞으로 세대보완을 이룩하는데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순천시새마을회의 젊은친구들과 어른들이 함께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새마을회는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 라는 목표아래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나무심기와 농촌일손 봉사활동, EM활성액을 이용한 생명운동, 하천변쓰레기정화활동, 해양쓰레기정화활동, 사랑愛 집고쳐주기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