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5월 30일「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학교폭력예방 모범청소년 6명,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 경찰관 4명, 교사 1명, 일반인 3명이 수상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 공동위원장(변재웅)은 지역사회 많은 분들이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위기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협조하겠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장진영 서장은“오늘 상을 받은 분들께 축하드리며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범죄는 처벌보다 예방이 중요하기에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