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종합촬영소, 시민에 견학 기회 제공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일부 시설 견학 프로그램 제공
직원 안내 하에 설명을 들으며 J1·J2 스튜디오, 야외세트장 견학 가능

2022년 05월 20일(금) 16:38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시민에 견학 기회 제공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기생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들이 촬영된 전주영화종합촬영소가 한시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전주시는 그동안 보안상의 문제로 방문을 제한해온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부터 각각 1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촬영시설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 내 △J1 스튜디오 △J2 스튜디오 △야외세트장 등으로, 방문객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촬영소 정보와 역대 유치 작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앞서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지난 2008년 개관 이래 총 80여 편의 영화 촬영을 유치하고, 이곳에서 촬영된 △부당거래 △범죄도시 △기생충’ 등의 영화가 흥행하면서 영화도시 전주의 위상을 대표하는 시설로 자리매김 했다.

전주시 문화정책과 관계자는 “영화·영상 산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작자나, 영화 촬영 현장이 궁금한 학생 및 시민에게 이번 전주영화종합촬영소 개방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견학 사전 신청 문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운영실(063-222-0244)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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