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은행 목포지점(지점장 강홍)이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목포아동원에 라면 40개입 3박스, 세탁세제 140kg(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강홍 지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미자 목포아동원 원장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