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이주여성상담소(소장 함순덕)는 지난 11일 목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와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11일 목포시시건강증센터와 함께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폭력피해 이주여성과 동반자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의료진료 지원 사업에 대해 제공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 협약내용은 이주여성과 동반자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이주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필요사항에 대해 협조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