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 제3선거구(덕연·조곡) 더불어민주당 허유인 전남도의원 예비후보자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사태 예방과 세월호 참사 8주년 행사가 전국적으로 열림에 따라 추모에 동참하는 뜻에서 집회형이 아닌 응원방문형 행사로 간소하게 치렀으나 선거구 지역 주민 800여명이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허유인 예비후보는 덕암·조곡동 지역의 순천시의원 3선을 지내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일을 한 바 있으며, 특히 코로나 사태속에 시작한 8대 의회 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서 코로나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는데 힘썼으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힘쓰고,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협조하는 등 순천시의 크고 작은 현안을 무리 없이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큰 틀을 마련하기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지역에서 완충녹지대를 이용하는 사선 주차장 등 연향동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조곡동에 새청사를 건립하며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해결하여 역시 발로 뛰는 일 잘하는 의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임기말인 지난 3월 24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순천시의회가 기관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하였다. 이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 중 종합대상은 순천시의회가 유일하다.

허유인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덕암, 생목, 연향, 조곡동 주민들의 압도적인 성원덕분에 12년간 3선 시의원에 의장을 역임하며 발로 뛰며 배우고 터득한 실력과 지혜, 경험을 바탕으로 덕연, 조곡 지역과 순천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게 도의원으로 꼭 뽑아 달라”면서“덕연, 조곡그동안 시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순천시내 골목골목을 누빈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 올라가면 순천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싶다”며 덕연, 조곡 주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