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성가롤로병원(병원장 최옥희)이 호남 최대 규모의 건강증진센터를 4월 18일 오픈하였다.

새로운 건강증진센터는 성가롤로병원 비전 2030 실현을 위해 최근 증축 오픈한 별관의 지상 1, 2, 3층에 위치하며, 연면적(3,544.25㎡)과 동시 수검 가능 인원 면에서 호남 최대 규모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성가롤로병원 건강증진센터는 모든 검사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검진 시스템과 스마트 워치 및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적용해 수검자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검진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최옥희 병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건강증진센터에서 정확한 진단으로 지역 주민들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또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