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는 지역인터넷방송매체인 국민톡톡TV와 공동주관으로 광양시장후보 합동토론회를 오는 8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문양오, 이용재 후보(가나다 순) 3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사회자는 광양시 출입기자단에서 추천한 광양시민신문 박주식 대표가 맡는다.

토론회는 △기조발언 △주도권토론 △공통질문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되며
후보들은 경제·교육·교통·보건·환경·행정·문화 분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광양의 참된 일꾼을 가리기 위한 내부 정책대결 성격의 토론이니만큼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인고의 세월동안 갈고 다듬은 정책과 비전을 투명하게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은 유뷰브 ‘국민톡톡TV’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