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 성규제)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 25일(금), 본 대학 산학협력교육장에서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전남순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전남순천센터는 지난 1월 건설공제회로부터 건설근로자의 구직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무료로 실시하는 공공일자리 지원 사업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찬 순천제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 서임숙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전남순천센터장, 대학일자리센터 팀장, 취업담당, 컨선턴트 등 6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체결로 양기관은 순천제일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성공취업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역량강화, 직업훈련, 취·창업 프로그램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맞춤형 참여지원 ▲ 산학협력 활성화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병찬 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거점형 운영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알선 및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 간 협업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일자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제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연차평가를 통해 지난 4년간 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까지 총 5년간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