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3월 2일(수) 관내 초·중학교 중 전입교원이 많은 순천북초와 순천금당중을 방문하여 2022.3.1.자 전입교원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순천북초의 경우 관내 전입 및 관외 전입, 신규교사, 기간제 교사를 포함하여 13명의 교사가 새출발을 시작하며, 순천금당중의 경우 송남진 교장을 비롯하여 총 27명의 교원이 새롭게 전입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입교원들에게 이용덕 교육장이 직접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환영회 후에는 오미크론 대응 학사운영, 달라진 방역수칙, 순천교육의 방향 등에 대해 교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용덕 교육장은 “교육의 도시이자 가장 살기좋은 고장인 생태수도순천에서 생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으며, “오미크론으로 인해 달라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