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토지면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하여 떡국배부 등 사랑의열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으로는 토지면 여성 의용소방대장을 포함한 5명이 활동했고, 독거노인 등에 따듯한 손길을 전하기위해 실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다고 한다.

한편,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