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주방관련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다중이용업소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가스화재 안전대책 계획을 세웠다.

광영119안전센터는 관내 일반음식점 조선옥 등 8개소를 대상으로 가스화재 안전대책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 다중이용업소 일반음식점 주방화재 예방 수칙 관련 영업주 컨설팅 ▲ 주방화재용 소화기 및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필요성 권고 ▲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할 경우 성능인증 받은 제품 사용안내 ▲ 주방후드 및 배기덕트 설치 영업장 기름 찌꺼기를 정기적 청소토록 지도 ▲ 주방 후드 및 배기덕트 설치 방법 안내 및 화재안전교육 등 이다.

한편,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일반음식점 내 조리를 위해 사용하는 불로 인한 화재가 다수 발생한다며, 각 관계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