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 중마동은 올해 12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통장에 대해 지난 19일 공고를 내고, 신규 통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오는 12월 1~3일 받는다.

신규통장 추천 대상 마을(통)은 총 15개 마을(통)로, 다음과 같다.
통장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당해 통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봉사 정신과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임기는 3년이다.

신청서 접수는 12월 1~3일(3일간) 중마동사무소 총무팀에서 방문 접수하며, 12월 17일까지 주민총회를 거쳐 통별 최종 후보자를 추천받아 중마동장이 임명한다.

한편, 박상훈 중마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통장이 임명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