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대학 일자리센터는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 달간 각 단과대학을 대상으로‘2021년 취업활성화 상담교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진로지도를 위하여 학생들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로 사회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취업활성화 상담교수 운영지침을 제정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54개 학과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학과별 취업률 현황 보고 △직무체험형 인턴 사업 안내 △국민취업지원제도 △단과대학별 취업률 향상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편, 순천대 심상덕 대학 일자리센터장은“단과대학 소속 학생별 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활성화 상담 교수와 학과 조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