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비즈케어(대표 이정민)는 지난 5일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자사가 자체 개발해 판매중인 휴대용 전동방역소독기 20대와 소독액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전동방역소독기와 소독액은 사용하기 간편하고 소독 효과가 탁월하여 시청 민원실, 사무실 등에서 직원들과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시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방역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정민 대표는 “위드코로나 방역지침이 발표됨에 따라 이제는 각 사무실과 가정 등에도 자체적인 방역 활동을 수시로 펼쳐야 한다.”며 “생활속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케어는 광양시 옥곡면에 소재한 광양시 대표적인 벤처기업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주력으로 생산하여 작년 순천시에 열화상 카메라를 기부한 바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시간이나 공간 장소에 제약 없이 방역이 가능한 전동무선 포그건을 개발하여 순천시와 광양시를 비롯한 여러 관공서, 종교시설, 시내버스, 학교 등 다중시설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