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조남재 기자 ]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지부장 이성재)는 지난 10월 19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50박스(300만원상담)를 곡성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한 농산물 꾸러미는 농가에서 생산한 사과, 감자, 햇고구마 등 농산물과 즉석식품(즉석밥,소고기국)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이성재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한 농산물꾸러미는 기탁식이 끝난 후 곡성군 관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