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정부에서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 물품을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국민 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포털서비스‘공유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누리’서비스는 온라인(https://www.eshare.go.kr/)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및 물품 등을 지도 기반으로 실시간 검색하고 편리하게 예약할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아울러, 각 공공기관이 담당자는 자원의 이용시간, 수용인원, 이용료 등의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공유누리서비스와 간편클릭만으로 원하는 공공자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맞춤형 공유누리서비스’는 이용자의 과거 검색·예약 등 이용내역과 관심자원 등록, 유사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공공자원을 추천해준다. 필요한 공유자원을 키워드 검색이나 위치, 주소, 카테고리 간편클릭만으로 쉽게 찾고, 찜하기, 지인의 SNS로 전달 공유하기도 가능해진다.

공유누리를 통해 검색 및 이용 가능한 시설로는 회의실, 강당, 전시공간, 주차장 등이 있으며 물품으로는 생활공구, 방역용품, 장난감, 혈압측정기, 팩스, 복사기 등이 있다.

정부는 공유누리 포털 을통하여 전국 460여 개 기관, 시설 및 물품 약11만개를 공유누리를 통하여 이용가능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공공개방자원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현재 10월7일부터 10월22일까지 2021년 공유누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에 참여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담례품(커피쿠폰)을 제공한다고 하오니, 이번기회에 공유누리를 통하여 공공기관의 개방시설을 검색하고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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