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김종주 위드디자인 대표는 지난 9월 8일 중마동주민센터를 찾아 50만 원 상당의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맞춤형복지팀에서 독거노인, 저소득 세대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주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훈 중마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주 위드디자인 대표는 지난 3일 광양읍사무소에 라면 20상자를 기부했으며, 지난해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단원들과 함께 광양시 어린이집 122개소의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