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27일 광영동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주민활동공간의 운영을 앞두고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회원 30여 명이 힘을 모아 건물 내‧외부 환경정화와 벽면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윤선 주민협의체장은 “마을기업과 주민공동체를 위한 활동공간을 조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공간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지역사랑 실천과 공동체 의식이 향상되어 살기 좋은 광영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 녹색 재능 봉사단, 광양시 태인동 용지소공원 환경정화 봉사
포스코 녹색 재능 봉사단 회원 40여 명은 지난 28일 태인동 용지 소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단원들은 태인동주민센터, 주민들과 함께 용지 소공원에서 나무 가지치기,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환 봉사단장은 “취임 이후 첫 봉사활동을 태인동에서 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희수 태인동장은 “태인동을 찾아주신 포스코 녹색 재능 봉사 단원들께 감사하다”며, “포스코와 항상 상생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