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철 기자] 함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구태림)은 지난 8월 06일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와 함께하는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무드등 만들기 체험”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마카펜과 붓펜을 사용하여 무드등에 캘리그라피를 써보고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무드등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드등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홍00 청소년은 무드등에 직접 그림을 그려 작품을 완성시키고 무드등 불이 켜지는 순간까지 함께하니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만드는 시간 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함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구태림 센터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처음 접해보는 활동임에도 집중력 있게 끝까지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 대견하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함평군청 산하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우리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안전망 구축 운영 및 청소년 상담•심리검사,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청소년 상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만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061-323-9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