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6일 ㈜더크린과 ㈜여명테크가 공동으로 비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크린은 2017년에 창업해 4년 만에 전국에 60여 개 지사가 있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역 장비, 방역 서비스, 홈 케어 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여명테크는 2013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최근 초절수 양변기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화순군 관계자는 “모두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전달해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