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방역에 많이 지쳐있는 부안군보건소를 격려하기 위하여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에서 선물꾸러미와 선물바구니 112개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한국서부발전(주)의 후원을 받아 ‘안녕서부공감!,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포장을 실시하였다.

한편, 격려품을 전달받은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군민의 마음을 담은 큰 선물을 받아 매우 감사드리며, 치쳐있던 보건소 직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