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30일, 코로나19 확산에도 여수광양항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는 시설물 안전관리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항만공사는 광양항 154kV 종합변전소 등 29개소에서 근무하는 전기 및 소방, 건축, 토목 안전관리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시 초동 대처를 위한 스티커형 소화시설, 보온을 위한 핫팩과 시설 점검용 손전등을 전달하여 안전관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최상헌 뉴딜사업단장은 “안전관리자분들이 있어 우리 여수광양항이 안전 할 수 있었다”며 “안전관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