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철 기자]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은 12월 12일(토)에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아름다운배움(대표 고원형)과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진로캠프는 청소년의 내적인 힘(inner power) 향상을 통해 자존감을 올리며 학습동기를 발견하고 비전을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력의 법칙’, ‘공부마음아 안녕’, ‘말하는 나의 꿈’, ‘그리는 나의 꿈’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번 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꿈과 학습방법 및 진로설계에 대하여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진로 관련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장욱종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진로캠프 성황리에 종료 |
2020년 12월 14일(월) 16:31 |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진로캠프 성황리에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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