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조남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는 추운 겨울로 어려움을 겪는 곡성군의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고 500천원을 기탁했다.

금번 지원 금액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 직원들이 자발적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귀중한 성금이다. 지난 8월에도 집중호우로 인하여 곡성군에 수해을 입은 군민들에게 1,000천원(쌀 20포)를 구매하여 전달하였다.

유한신 지사장은“올 여름 수해를 입은 군민들 고생 많았다는 위로의 말과 이 성금이 차가운 겨울로 힘든 생활을 영위하는 어려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는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근기 곡성군수는“한결같이 도움을 주심에 감사 드리며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