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경찰서장(조영일)이 10월 12일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보건의료종사자, 환경미화원, 배달업, 돌봄 등 필수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조영일 서장은 순천시청 허석 시장의 추천을 받아 “필수노동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의 손글씨를 적어 페이스북에 캠페인 인증을 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뒤 이은 캠페인 참여자로 구충곤 화순군수님, 하수철 순천소방서장님, 박인배 목포경찰서장님을 추천하며,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필수노동자들에게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