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는 2020년 8월 18일 소유권을 취득한 율촌제1산단 내 공영주자장(17,199㎡)에 대한 환경정비를 마치고, 광양읍과 중마동 도심권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추석 명절 전에 환경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여름철 긴 장마로 주차장 내에 잡초와 풀이 무성히 자라고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어 도심지 경관 개선과 추석 명절기간 시민들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광양시 박양균 교통과장은 “민선7기 공약으로 지역 내 공영주차장 57개소에 주차구획 2,799면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는 주차장 조성뿐만 아니라 유지관리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