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원장 김동규)는 9월16~17일 2일간 광주영광원 시각장애시설이용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광주영광원 장애우를 위한 건강검진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 조기 발견,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검사항목은 기초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X-Ray 등의 검사로 검진한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하여 노인, 아동, 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