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옥,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5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의 부모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맑음이와 집콕의 세계’ 1차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집콕 꿀템 8종(놀이형 교육자료)을 제공하고 센터와 부모님과의 소통을 늘리고자 마련되었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채널 추가 후 채팅방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인옥 센터장(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가정보육시간 증가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이벤트가 일상의 활기를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부모님과의 소통을 늘려가고,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증진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차 이벤트에 수령하였던 집콕 꿀템 활동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보성군 특산물로 구성된 ‘그린박스’를 제공하는 2차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