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 서부여성자원봉사회(회장 황은하)는 지난 2020년 3월 31일(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성금 30만원, 면 마스크 100장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는 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에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로부터 광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탁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 황은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민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성금과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 며 “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광양시민을 위해 기탁해주신 광양시서부여성자원봉사회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후원자의 소중한 뜻을 받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